유원대학교 발명특허학과

학과소개

국내 이공계 대학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IT특허전공은 세계를 무대로 도전하고 성취하는 창의적인 발명가, 벤처기업가, 발명지도교사, 특허전문요원, 변리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풍부한 실무 경험의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를 통해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맞춤형 인재를 양성 하고 있으며, 주요 학습내용으로는 아이디어 창출, 보호, 창업, 기술거래, 특허법, 특허실무, 공학기반 기술 등이 있다. 또한 최첨단 3D 프린팅 실습기자재를 통해 IT특허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전공 차별화 전략으로써, 1인 50건 특허출원, CAD 자격취득, 공학이론 학습(전기전자, 기계 등 공학 계열의 부전공 이수(기사 자격취득))을 필수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졸업생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IT특허관련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다.

전공특성

전 학년이 개인학습, 토론학습, 동아리활동을 통해 IT특허 전문인재로서의 자질을 튼튼히 구축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발명캠프 및 실습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IT특허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본 전공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교과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창의 이론과목을 통해 아이디어의 개념에서 출발하여 창의성, 아이디어 발상법을 배운다. 또한 효율적인 IT특허 창출 능력개발을 위해 전기&전자 실습분야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있다.
이어 특허출원 도면작성을 위한 기초/응용 CAD이론과 기술개발의 성과를 집약하는 특허명세서를 관계법령의 취지에 적합하게 기재 될 수 있는 방법론을 익히고 있다. 특히, 특허법 및 특허 창업실무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으로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본 전공에서는 2010년 7월에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단법인 한국발명교육학회를 창립하여, 매년 발명관련 학술논문발명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발명마인드 제고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